'KT통신' 등 통신사의 소비자 '피해사례' 수집

"각 통신사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사례 알려 주세요" 서울투데이l승인2009.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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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 'KT통신'을 비롯해 각 통신사들로부터 가입자들이 부당하게 크고 작은 피해를 입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개개인의 가입자 입장에서는 부가가치적으로 미미하다고 생각해 그냥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통신사들이 부당하게 개인정보를 유출했거나, 이와 같은 사례로 특정 통신사 명의를 빌리는 일종의 도급 계약을 한 업체로부터 무작위로 영업행위 목적의 전화가 걸려오는 피해사례 ▲가입자가 원하지 않은 부가서비스 가입 등에 따른 부당요금을 청구한 사례 ▲가입자의 기본 권리를 무시한 통신사의 직무유기(태만)로 인한 심신적 고통을 받았거나 금전적인 피해사례 ▲이사 등의 사유로 인한 전화 전입과정에서 가입자에게 중대한 불편을 초래해 불이익을 당한 경우 등 기타 피해사례들 이다.

KT통신사를 비롯해 각종 통신사들은 가입자들이 여러 형태로 불이익을 당하거나 중대 피해를 입는 경우도 이들 해당 통신사들은 그저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무성의한 사과 한 마디로 넘기려는 경우가 있다. 그나마 사과를 하는 경우도 자신의 변명이나 항변으로만 일관하는 사례도 왕왕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들은 문의사항이 발생하면 KT의 경우는 100번을 비롯해 각 통신사들은 대표 콜센터(고객서비스센터)가 있지만 이는 한번쯤 전화를 걸어본 가입자라면 얼마 만큼 불편을 겪어야 하는지 경험 했을 것이다.

문의사항의 항목을 찾아 음성 메시지를 따라가다 보면 전화가 끊어지거나 문의 사항에 대해 전화를 끊고 기다리면 답변을 해주겠다고 한 다음 함흥차사일 때도 있다.

그런 때 마다 다시 안내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번번히 다른 안내자가 똑 같이 반복되는 본인확인 절차는 보통 불편스러운게 아니라는 대다수 가입자들은 한 목소리로 불평의 말을 한다. 또 나이가 많은 노인들은 결코 이 같은 콜센터를 이용하기란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쉽지않는 일이다.

가입자들은 저마다 특정 통신사를 이용하고 사용요금을 지불하게 되는데, 최근 지속적인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일반 서민들을 비롯해 하루밤 사이 중소 기업들이 문을 닫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는 이런 어려운 서민들과 중소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대책강구에 혼신을 기울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간혹 KT통신사를 비롯해 일부 통신사들이 요금 체납이 된 가입자들에게 요금납부를 독려하는 과정에 대한 크고 작은 불성실한 서비스와 언어적인 횡포가 극심한 경우도 흔히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에 어려움을 당하게된 데 따른 가입자들이 간혹 통신 요금이 연체되면 그 다음 요금 청구 때엔 연체된 데 해당하는 가산금 (이자)까지 빠짐없이 결국은 청구해 가면서도 가입자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독촉과 최종에는 발신에 이어 착신마져도 냉정하게 끊는 방법을 행하고, 더 나아가 금융기관에 신용불량자 등록이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하겠다며 협박성에 가까운 말을 하면서 통신사들은 권리행사를 단호하게 감행한다.

하지만 가입자들이 소비자의 권리를 소홀히 여기는 빈틈을 교묘하게 이용해 통신사들은 정당한 가입자들의 권리를 아예 무시하는 경향이 속출하고 있고, 이를 악용하는 통신사의 얌체같은 사례가 늘고 있어 본 '서울투데이'는 이에 대해 제보자료를 수집, 공정 보도를 함으로써 가입자들의 실추된 정당한 권리를 되찾고자 계획했다.

이에 본 서울투데이는 현재까지 이와 관련한 불편이나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또는 사례들을 알고 있는 소비자들의 뜻있는 제보를 수집, 이를 바탕으로 각 통신사들의 부당행위나 횡포를 근절해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 같은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제보는 제보자의 연락처와 상세 내용을 본지 '서울투데이' 메인 화면 하단에 명기돼 있는 연락처(전화번호·팩스·이메일)를 이용해 제보하면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적극 반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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