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이쁜이'수술 사진유포 성형의사 입건

김성덕 기자l승인2009.03.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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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시술한 사진 100여점을 인터넷에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한 성형외과 의사 K씨(40)를 25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K씨는 서울 강남구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5월부터 지난 최근까지 9개월간 자신의 병원에서 일명 '이쁜이'수술을 한 여성의 사진 100여 점을 병원 홈페이지와 성형수술 관련 인터넷 카페에 올린 혐의다.

경찰은 해외 포르노 사이트를 검색하던 중 K 씨의 병원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인터넷 배너광고를 보고 수사에 나서 K씨가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확대한 수술 전후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사실을 확인하고 K씨를 검거했다.

김성덕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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