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결리고 아픈 견비통,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스트레스

홍점복l승인2008.04.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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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 흔히 오랜 시간동안 TV를 누워서 시청하다보면 어깨와 저리고 결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보행 습관에서 시선을 땅에 두고 생각을 하면서 걷는 사람들을 보면 땅을 보고 걷다가 머리를 들게 되었을때 어깨가 결리고 아픈 증상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학생들의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들이 많다. 책상에서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다 보면 어깨가 결리고 목이 아프면서 피로감이 지속적으로 몰려와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흔히 이러한 증상들을 보고 우리는 견비통이라고 부르며, 통상 그 증상이 어깨가 뻣뻣하다거나 저림, 결림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피로감이 쌓여서 그러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여 피로회복제나 음식에서 그 답을 찾으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보면 잘못된 자세와 스트레스등이 심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트레스가 주 원인인 경우에는 혈액의 탁함을 낳게 되어 오랫동안 어깨를 짓누르는듯한 통증에 시달려 한의원을 내원하는 경우의 분들도 적지는 않다.

우리는 이러한 견비통에 대하여 그냥 방관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활에 있어서 어깨가 아프고 결리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일을 할때 조금만 해도 어깨가 아프고 결려온다면, 혹은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공부를 하려고 하면 자꾸 어깨가 무거워 집중이 안된다면, 이것은 힘든 일임에 틀림이 없다. 이러한 견비통을 방치하게 되면 어깨 신경 손상이나 목 디스크, 당뇨, 갑상선등의 질환으로 이어질수가 있기에 주의를 요하는 병증중에 하나일 것이다.

명옥헌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증상에 대해서 우선은 혈액속에 습담을 제거하는 치료를 한다. 습담이란, 끈적끈적한 가래와 같은 체액이 혈액과 함께 순환하다가 혈관 벽에 붙어 혈액의 순환을 저해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습담이 있게 되면 혈액 순환이 안되어 쿡쿡 쑤시고 아픈데 이러한 증상을 없애주는 것이다. 또한 침을 맞으면서 순환을 좋게 해서 치료하는 방법도 병행을 한다. 이러한 것과 동시에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경락을 병행하여 견비통의 증상을 없애는 치료를 한다.

견비통의 증상이 심할때에는 얼음등으로 국소를 일시 마비시킨뒤에 철봉에 매달리듯 체중을 들어올리게 하여 어깨 근육을 강하게 해주는 방법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견비통이 심해지고 삶의 질 자체를 저하시킬만큼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 자체를 권한다. 차후에 오십견 같은 심한 질환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치료는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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