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381m 정선 가리왕산 정상서 정월대보름 이벤트 개최"

김선일 기자l승인2023.02.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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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오는 5일 정월대보름 날 해발 1381m인 강원 정선 가리왕산 정상에서 일출과 달맞이 행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 최근 강원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 [정선군 제공]

2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 이번 이벤트는 '일출과 달맞이' 행사로 열린다. 특히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는 '희망일출' 모임에선 강원도특별자치도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도내 18개 시‧군의 심벌마크가 담긴 100개의 연을 이어 가리왕산 정상에서 날릴 예정이다.

이벤트 당일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오전 6시 30분부터 운영된다. 또 정선군은 달구경 이벤트를 위해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 마감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정상을 오르는 케이블카 승차 마감시간은 일요일의 경우 오후 3시지만, 오는 5일에는 오후 7시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탑승 마감시간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한다.

또 5일 가리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2018동계올림픽 기념 장갑 1개와 핫 팩을 증정하기로 했다.

김영환 정선군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추석에도 가리왕산 정상에서 대보름달 보기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향후 은하수 관찰하기, 명상·요가 체험,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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