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지난해 위조지폐 '역대 최저' 150장‥1년 새 26장 줄어

이경재 기자l승인2023.01.16 17:1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발견 또는 신고된 위조지폐가 역대 가장 적은 150장으로 집계됐다.

▲ 위조지폐 구별법. [자료사진]

한국은행은 16일 이런 내용의 '2022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을 공개했다.

위조지폐는 지난 2020년에 176장이 발견됐다. 작년에만 26장이 감소하면서 관련 통계를 공표한 1998년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 "위조지폐 감소는 최근 비현금지급수단 이용 활성화에 따른 대면 상거래 축소, CCTV 설치 확대 등에 따른 위조범 검거, 국민들의 위폐 식별 능력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 등에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권종별 발견 장수는 5000원권 75장, 1만원권 43장, 5만원권 23장, 1000원권 9장 순이었다.

1000원권과 5000원권은 각각 9장(-50%), 22장(-22.7%) 줄었고 만원과 5만원권은 각각 4장(10.3%), 1장(4.5%) 늘었다.

이 관계자는 "5000원권은 지난 2013년 검거된 대량 위조범이 제작한 번호 '77246' 위폐(74장)가 여전히 대량 발견되고 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신규 위폐 발견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위조지폐 구별법. [자료사진]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3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