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이태원서 '핼러윈' 대형 압사사고'‥현장은 '아비규환'

소방당국 '대응 3단계' 발령, 오전 2시 현재, 59명 사망·150명 부상···사망자 늘어날 수도 김선일 기자l승인2022.10.30 07:0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핼러윈데이'를 이틀 앞둔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한 건물에서 대형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새벽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태원에는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사고현장 일대에서 대규모 심정지 사고가 발생해 30일 새벽 경찰 및 소방구급 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지만 현장은 아비규환(阿鼻叫喚)이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핼러윈데이'를 이틀 앞둔 29일 밤 이태원에는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사고 현장에는 13개 부대 659명의 경찰 기동대가 동원됐으며, 용산서 인력 250명이 비상동원됐다. 이외에도 과학수사팀 100명, 서울지방경찰청 수사인력 110명 등 총 1100여명의 경력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사상자는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참극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현재 이태원동에 소방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청은 이날(29일) 오후 11시13분 이태원에서 압사 추정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새벽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태원에는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새벽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태원에는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새벽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태원에는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 소방청은29일 오후 11시13분 이태원에서 압사 추정 대형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대응 3단계를 발령해 대응에 나섰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3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