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질병청 "실내마스크, 12~3월 겨울 재유행 후 단계적 완화 논의"

복지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새 변이 'BA 2.75.2' 우려도 있어" 이미영 기자l승인2022.10.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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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질병관리청은 5일 코로나19 방역수칙 중 하나인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 "겨울철 유행 이후 단계적 완화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 "겨울철 유행 이후 단계적 완화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9월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했다. [자료사진]

질병청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고한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통해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기준과 범위, 시기 등의 조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질병청은 향후 재유행 전망에 대해서는 "감소 추세인 현 유행 상황 반영시 당분간 감소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12~3월 정도 재유행 발생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변이인 'BA 2.75.2'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른바 '켄타우로스'(BA.2.75)의 하위 변이인 BA.2.75.2는 지난달 26일 기준, 인도, 미국, 싱가포르 등 28개국에서 732건 확인됐다.

이와 함께 질병청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한 차세대 감염병관리시스템인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개발을 이달 중 착수해 내년 1차 개통, 2024년 개발완료한다고 밝혔다.

또 감염병 유행예측·위험 분석실을 구축하고 내년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국가필수예방접종도 신규 도입한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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