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道 창녕IC 인근서 9중 추돌‥차량 3대 전소

탑승자들 스스로 탈출해 부상자 없어 김선일 기자l승인2022.09.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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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1일 오후 2시44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창녕IC 인근 지점에서 차량 9대가 추돌했다.

▲ 추석 연휴 셋째날인 11일 오후 2시44분께 중부내륙선 창원방면 창녕IC 인근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뉴스1]

이 사고로 차량 3대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현풍에서 창원 방면 1차로 운행 중 한 차량이 갑작스레 도로가 정체된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앞서 정체로 서행 중이던 차량 3대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들이 앞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았고 이 중 한 SUV 차량 보닛에서 화재가 발생해 앞 차량 2대에 옮겨붙었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들은 모두 스스로 탈출해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화재 진압과 사고 처리로 인해 사고 지점에서 10㎞ 구간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일부 차량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추석 연휴 셋째날인 11일 오후 2시44분께 중부내륙선 창원방면 창녕IC 인근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뉴스1]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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