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올해 첫 햇벼 수확‥모내기 후 131일 만에 결실

이경재 기자l승인2022.08.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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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경남 의령군은 의령읍 동동리를 시작으로 조생종 햇벼 수확을 시작했다.

▲ 경남 의령군 의령읍 동동리 이재욱씨 논에서 올해 조생종 햇벼 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의령군 제공]

19일 군에 따르면 추석 전 햅쌀을 판매할 계획으로 18일 이재욱씨(51)농가의 논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종 고시히카리로 지난 4월10일 의령읍 동동리 288-1번지 등 5필지 0.5ha에 모내기를 한 후 장마와 가뭄에도 불구하고 131일만에 결실을 거두게 됐다. 

이씨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최근 쌀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소비자들의 밥상에 의령쌀이 오르길 기대하며 또한 이번 추석 차례상에 의령 햅쌀을 이용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청정 의령의 쌀 산업을 육성하고 유통구조 다각화 등을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쌀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안정적인 쌀 산업을 통해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전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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