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5년만에 '을지연습' 재개‥22~26일까지

"11개기관 250여명 참여···종합적 비상대비업무 수행 훈련" 김선일 기자l승인2022.08.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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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22~26일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자료사진]

을지연습은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2018년 한미 연합훈련 방침 변경으로 유예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된다.

남해해경청은 22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24일에는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앞 해상에서 부산시 등 11개기관 약 250여명이 참여해 테러로 인한 여객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변화되는 안보상황 속에서 어느 때보다 굳건한 비상대비태세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응한 실전적인 연습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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