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선' 다누리, 美펠건9에 탑재 완료‥5일 오전 8시8분 발사

한국 첫 달 탐사선, 발사대 사전작업 마무리 이경재 기자l승인2022.08.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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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40분뒤 발사체 분리→20분 뒤 첫 교신

[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탐사선 '다누리'를 5일 8시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예정대로 발사한다고 4일 밝혔다.

▲ 8월 발사를 앞둔 다누리가 발사장 이송 전 최종 점검 작업을 수행 중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다누리는 발사장인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 기지에서 약 한 달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조립 등 사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했다. 현재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탑재되어 발사대기 중이다.

다누리는 발사 약 40분 뒤에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약 20분 후 지상국과 최초 교신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발사체 분리정보를 분석해 5일 오후 1시~2시에 다누리가 목표한 달 전이궤적 진입에 성공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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