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61% '폭증'‥오후 6시 8547명, 전주보다 3245명↑

전날 같은시간보다는 559명 많아···수도권 4942명, 57.8% 이미영 기자l승인2022.07.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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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만 생활지원비 지원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854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잠정 집계된 결과에 따르면 전날에 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에서 확진자가 61%로 폭증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7988명(최종 9528명)보다 559명 많은 수치다. 1주 전인 지난주 금요일(6월24일) 같은 시간(5302명)과 비교하면 3245명(61%)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6월24일 5302명 △25일 5056명 △26일 2837명 △27일 8317명 △28일 8447명 △29일 7785명 △7월1일 7988명 등이다.

이른바 '휴일 효과' 등 영향에 따라 적게는 2000명대에서 많게는 8000명대를 오르내렸다.

이날 수도권에서 4942명이 확진돼 전체의 57.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3605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352명, 서울 2196명, 경북 494명, 경남 445명, 인천 394명, 강원 313명, 대구 311명, 울산 311명, 부산 298명, 전북 274명, 충남 262명, 전남 243명, 대전 197명, 제주 171명, 광주 164명, 충북 119명, 세종 3명 등이다.

전날에 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에서 확진자가 증가했다. 수도권 증가폭은 496명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각각 245명, 227명, 24명 늘었다.

비수도권은 세종·충북·대구·경남·광주에서 소폭 감소했으나 다른 9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비수도권 전체 증가폭은 63명이다.

한편 정부는 이달 11일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코로나19 격리자에게 지급해 온 생활지원비(1인 가구 10만원, 2인 이상 가구 15만원)를 기준중위소득 100%이하(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에만 지급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치료로 인한 본인부담분에 대한 정부 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재택치료비는 지원을 중단한다. 모든 중소기업에게 지원하던 유급휴가비는 종사자 30인 미만 기업에만 지원한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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