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나한일♥유혜영 은혼식 현장 방영‥'은(銀)'으로 커플링

'7년 만 재회' 은혼식 기념사진 촬영서 재회 후 첫 키스→눈물···"필연인 듯" 홍정인 기자l승인2022.06.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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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나한일과 유혜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미래를 약속한 감동과 눈물의 '은혼식 현장'이 방송됐다.

▲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2' [출처=TV조선]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지난 24일 방송되는 '우이혼2' 11회에서는 두 번의 이혼 후 다시 만난 '나한일과 유혜영의 새 출발' 현장이 펼쳐지면서 감동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이혼2' 재회 첫날부터 서로를 응원했던 나한일과 유혜영은 만남을 지속하며 믿음을 쌓았고, 결국 재결합까지 이루게 된다. 재결합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은혼식 당일, 두 사람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아침 일찍 숍을 찾아 평소보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은 유혜영은 딸 나혜진에게 "은혼식이 궁금하고 기대돼"라며 떨리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나혜진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 유혜영에게 "엄마가 웨딩드레스 입은 걸 다 보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2' [출처=TV조선]

또한 나한일은 들뜬 마음으로 식장에 일찍 도착해 직접 하객석과 소품 등을 일일이 세팅, 꾸미면서 은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아울러 나한일은 은혼식 전, 직접 만든 반지로 유혜영에게 마지막 프러포즈를 건넨다. 나한일은 유혜영 몰래 '은(銀)혼식'을 의미하는 '은(銀)'으로 커플링을 직접 만들고, 두 사람의 이니셜과 함께 'oneness'라는 단어를 새겨 '두 사람이 하나가 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은혼식 도중 나한일이 깜짝 서프라이즈로 반지를 꺼내자 놀랐던 유혜영은 이내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마음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나한일과 유혜영은 은혼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면서 재회 후 첫 입맞춤을 시도했다.

더욱이 두 사람의 은혼식은 주인공 나한일부터 지켜보는 하객들과 MC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든다. 나한일은 많은 나이에도 은혼식을 보러 온 유혜영의 이모님을 보고는 반가움과 죄송한 마음에 울컥했다.

이에 유혜영 이모는 아직까지 나한일을 "나 서방"이라고 부르며 따뜻하게 맞아주고 "이런 날도 있구나"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부모 재회를 축하하는 딸 나혜진 축사까지 더해진 두 사람 은혼식은 뭉클함이 가득했다.

▲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2' [출처=TV조선]

나한일, 유혜영 커플은 '우이혼2'를 통해 '힙한 이혼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 '무풍지대'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이별했다. 초스피드 결혼과정을 비롯해 두 차례 이혼한 이유 등 우여곡절 인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들은 통영 욕지도에서 7년 만에 다시 만나 어색하고 서먹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이때 나한일이 유혜영에게 돌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이어 나한일이 잠 든 유혜영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장면에 스튜디오 MC와 게스트 전원이 눈물을 쏟아낸다. 과거 톱배우와 톱모델의 만남으로 숱한 화제를 뿌렸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은혼식 광경을 본 신동엽은 "두 사람은 인연을 넘어 필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두 번의 이혼 후 '우이혼2'를 통해 다시 만난 나한일, 유혜영의 은혼식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자 감동이다"라며 "준비과정부터 축사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두 사람의 은혼식을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됐다.

▲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2' [출처=TV조선]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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