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가수 김호중과 영기, 정다경, 안성훈, 보이그룹 TAN(탄)이 11일 '평화콘서트'에 출격한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과 영기, 정다경, 안성훈, 보이그룹 TAN(탄)이 이날 오후 8시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평화콘서트'에 출연한다. 카카오TV를 통해 1부는 오후 3시40분, 2부 오후 6시55분에 생중계된다. 

'평화콘서트' 카카오TV 생중계에서는 김호중의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9일 소집해제(전역) 이후 김호중의 첫 번째 공식행사인 만큼 온라인을 통해 김호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김호중의 '평화콘서트' 라이브에는 한층 폭넓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해 팬과 아티스트들이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영기를 비롯해 보이그룹 TAN(탄), 정다경, 안성훈이 모두 출격해 넘치는 흥과 강렬한 무대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이처럼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들이 뭉쳐 환상적인 시너지와 케미가 예고된 가운데 '평화콘서트'는 평화와 관련된 주제를 음악과 스토리로 풀어내는 공연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무대들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한편 '평화콘서트'는 카카오TV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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