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취임 후 '5000원 국수·김밥' 첫 외식 화제‥후식은 소보로빵

"참모들과 용산청사 인근 국수집서 점심식사···식사 후 '빵집' 경유" 유상철 기자l승인2022.05.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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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용산 청사 인근 노포를 찾아 참모들과 잔치국수를 먹었다. 취임 후 첫 외식이다. 식사 후에는 근처 유명 빵집에 들어가 3만5000원어치 빵을 샀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날 점심식사를 하러 참모 일부와 잔치국수·김밥 등을 파는 국수집에 들어갔다. 김대기 비서실장, 강인선 대변인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5000원짜리 온국수와 3000원짜리 김밥을 주문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유명 빵집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윤 대통령은 창가쪽에 진열된 빵들을 골랐고 소보로빵과 쿠키 등 총 3만5000원어치를 샀다.

윤 대통령이 빵을 고르는 동안 빵집 앞에 10여명의 경호원들이 배치되자 길을 지나던 시민들은 창문으로 보이는 윤 대통령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소탈한 행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한 식당에서 오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식사하며 옆에서 점심을 먹던 군장병들, 직장인들과 인사를 하고 대화도 나눴다고 전해졌다. [SNS 캡처]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한 국숫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옆에 위치한 제과점에서 빵을 구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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