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만', 화창한 주말‥일부지역 낮 한때 소나기

전국 평균 아침 최저 12~19도···낮 최고 21~30도 홍정인 기자l승인2022.05.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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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만물이 생장한다는 절기상 '소만(小滿)'인 21일(음력 4월21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과 전라·경상 지역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다.

▲ 들판에는 청보리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자료사진]

20일 기상청은 "내일(21일)은 우리나라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 중인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21일 전국 평균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로 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16도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강원 남부 산지와 전라 동부,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내륙에서 5㎜ 미만이 내리겠다.

또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강원이 '좋음' 그외 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또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강원이 '좋음' 그외 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24절기중 '소만'은 만물이 점차 자라서 가득 찬다는 뜻으로 이때부터 농사일이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다. 이 때 보리밭에는 푸른 하늘 아래 청보리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옛부터 소만 무렵에는 모내기 준비에 바빠진다. 이른 모내기, 가을보리 먼저 베기, 여러 가지 밭작물 김매기가 줄을 잇는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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