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국 맑고 남서풍에 '낮엔 따뜻'‥중부는 '건조'

전국 평균 최저 6~14도, 최고 20~27도···일교차 15~20도 홍정인 기자l승인2022.05.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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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 등에 건조특보···바람도 강해 불조심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5월 중반 새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16일(음력 4월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벌어져 건겅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 지방은 바람까지 약간 강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15일 기상청은 "내일(16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동 산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울러 강원 영서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 3~6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6일 전국 평균 최저기온은 6~14도,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상된다.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낮 기온이 전날보다 1~3도 높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까지 벌어진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7도 △강릉 14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서남권·동북권·동남권, 경기 내륙, 충청권 내륙, 전남권, 경상권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해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원 산지 지역에도 순간풍속 시속 70㎞ 내외의 강풍 부는 곳이 있다.

또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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