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일' 10일, 구름 많고 일교차 커‥제주엔 약한 비

전국 평균 아침 최저 6~14도, 낮 최고 17~26도 홍정인 기자l승인2022.05.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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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10일(음력 4월10일) 화요일에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다. 낮부터 차차 흐려지며 제주도에는 한때 약한 비가 내리겠다. 

▲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0일 낮 12시 21분께 서울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무지개가 관측됐다. 비슷한 시각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인근에는 햇무리가 보였다고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다만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5도 △강릉 20도 △대전 25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며 제주도에는 오후 6시부터 11일 새벽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또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을 나타낸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동해 남부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m(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최대 3.5m)로 높게 인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0일 낮 12시 21분께 서울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무지개가 관측됐다. 비슷한 시각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인근에는 햇무리가 보였다고 전해졌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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