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인사청문회 내달 2~3일 다시 연다‥'자료 제출' 논란에 파행

韓 후보자 자료 제출 부실 이유로 민주·정의 청문회 불참···청문 법정시한 넘겨 유상철 기자l승인2022.04.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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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여야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두고 파행을 거듭하는 가운데 오는 5월2일과 3일 이틀간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

▲ 국회인사청문특위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한 후보자의 검증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문제 삼아 이틀째 파행을 빚었다. [사진=공동취]

국회 국무총리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두 사람은 27일 오전 11시20분 인청특위 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 변경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전날(25일)부터 이날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개최 직후 정회를 반복하는 등 파행을 거듭하며 사실상 빈손으로 종료됐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한 후보자의 검증 자료제출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인사청문회에 불참했다.

지난 7일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 시한(20일간)은 이날까지로, 결국 인사청문회법상 국회 인사청문 시한을 넘기게 됐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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