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49.7%-송영길 36.9%‥吳 50.8%-박주민 34.7%

6·1 지방선거 성격 '국정 안정' 47.5%···'독주 견제' 46.9% [리얼미터] 유상철 기자l승인2022.04.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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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 오세훈 서울시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새 정부에 바란다' 윤석열 시대, 국가 대전환과 혁신비전 전략 '제10회 서울이코노미포럼'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22∼23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양자대결에서 오 시장은 49.7%,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36.9%의 지지를 받았다. 지지율 격차는 12.8%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이었다.

오 시장은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50.8%로 박 의원(34.7%)을 오차범위 밖인 16.1%p 앞섰다.

이번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선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견(47.5%)과 '독주 견제를 위해 민주당 등 다른 정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견(46.9%)이 팽팽하게 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자동응답전화(ARS) 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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