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양병원 접촉면회 '가정의 달 5월' 한시 허용"‥30일부터 5월22일까지

金총리,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가족간 단절로 애타는 마음 고려" 유상철 기자l승인2022.04.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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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정부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제한됐던 요양병원·시설에서의 접촉면회를 오는 30일부터 5월22일까지 한시 허용한다고 밝혔다.

▲ 김부겸 국무총리. [자료사진]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곧 가정의 달인 5월이 시작된다. 호전되고 있는 방역상황을 고려해 그동안 중단됐던 요양병원과 시설에서의 접촉면회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가족간의 단절로 인한 애타는 마음을 고려한 조치이지만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의 안전이 소홀히 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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