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부터 페미니스트까지, 인생을 걸었다‥'검은 양 게임' 5월 첫방

홍정인 기자l승인2022.04.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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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새로운 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검은 양 게임'이 베일을 벗었다.

▲ SBS '검은 양 게임'

SBS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이하 '검은 양 게임') 측은 19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오는 5월13일 방송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인생을 건, 가장 잔혹한 놀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흰 양들 속에 숨어 있는 '검은 양'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에 포커싱 된 검은 양의 모습은 묘한 긴장감과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검은 양 게임'은 '짝' '인생게임 상속자' '창사특집 수저와 사다리' 등을 통해 리얼리티 장르 맛집으로 거듭난 SBS가 야심차게 내놓는 신규 추리 서바이벌이다. 독특한 인생 경험을 가지고 있는 셀러브리티 8명이 플레이어로 나서 검은 양으로 불리는 '마피아' 찾기에 나선다.

'검은 양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살아온 인생을 바탕으로 검은 양(마피아)과 흰 양(시민)으로 나뉜다. 8명 중 2명이 검은 양으로 이 2명은 나머지 6명과 다른 인생경험을 공유한 자들이 선정된다.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4박 5일간 외부와 단절된 곳에서 생활하고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흰 양 속에 숨은 '검은 양'을 찾아야 한다. 게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상상을 초월하는 상금을 거머쥘 수 있다.

사전 지원 단계부터 금수저, 페미니스트, 성소수자, 서바이벌 우승자 등 특별한 인생 경험을 가진 출연자들을 모집해 마피아 게임 속에 '인생 경험'이라는 요소를 버무린 '검은 양 게임'은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셀러브리티 8명의 치열한 경쟁은 물론,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전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추리 서바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은 양 게임'은 오는 5월13일 오후 11시20분에 처음 방송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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