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관내 82곳 밀수‧밀입국 취약지 유관기관 합동점검

김선일 기자l승인2022.04.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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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5~6월 집중 발생하는 해상 밀수, 밀입국 등 국제범죄 예방과 해안 경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취약지 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자료사진]

14일부터 시작된 합동 점검은 남해해경청 소속 해경서와 육군 39사단, 육군 53사단, 경찰청 유관기관이 일정을 조율해 순차적으로 5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밀입국 취약센터 책임관리제를 도입해 국제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경계태세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관내 취약지역은 울산서 44곳, 부산서 13곳, 창원서 10곳, 통영서 9곳, 사천서 6곳 등 총 82곳이다.

남해해경청은 유관기관과 밀입국 취약지 공유 및 핫라인 구축 등 공조체계를 마련해 긴급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당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업 중심의 밀입국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분기별 점검에 따른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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