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직 경찰, 전 연인 '불법 촬영·유포 협박' 혐의‥입건 조사중

김선일 기자l승인2022.04.07 16:3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제주에서 한 얼빠진 현직 경찰관이 불법 촬영한 전 여자친구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 [자료사진]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2월 타 지역 숙박업소에서 전 여자친구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또 전 여자친구와 결별 후 자신이 준 선물을 돌려받기 위해 해당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이달 3일 피해사실을 신고했으며 경찰은 5일 A경위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방역법 위반에 음주운전‥신호대기중 잠든 경찰 '벌금 500만원'

현직 경찰관, 랜덤채팅 앱서 만난 여성에 '성희롱성 발언'‥검찰 송치

'시민 상습 협박' 현직 경찰관, 고의 교통사고에 주취자 협박해 돈 갈취

檢, 전남경찰청 '팀장급 금전거래' 수사중‥사무용 컴퓨터 등 '압색'

내연女 협박해 '극단 선택' 내몬 경찰 간부‥'자살교사' 추가한 구속영장 기각

현직 경찰 간부, 40대 내연女 극단선택 前 '협박전화'‥긴급체포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현직 경찰관.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악덕 대부업자 보다 더 많은 연 60% 이자 챙긴 '경찰 간부' 벌금형"

현직 간부 경찰관, 회식 귀갓길 '후배 女警 추행'‥檢, 구속기소

경북경찰청 간부, 포항서 '만취 접촉사고' 입건

옥천署 현직 경찰관, 또 음주운전 적발‥팀장급 간부 '면허취소'

현직 50대 경찰관, AZ맞고 화이자 교차접종‥3일만에 숨져

현직 경찰간부, 술취해 길가던 여성 켜안아‥기소의견 사건 송치

인천 간부경찰 '회식 후 동료 女警 강제추행 의혹'‥대기발령 조치

현직 경찰, BMW 승용차 음주운전‥횡단보도 건너던 여성 치어

"지하철서 잠든 여성 성추행하다 퇴근 경찰관에 현장서 덜미"

'만취' 현직 경찰관,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택시기사 폭행

"인천 경찰관 또 음주운전‥동승 경찰 방조 혐의 검토"

"부천 불법오락실 '단속정보 제공' 혐의 경찰관 무죄"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2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