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사퇴‥경기지사 출마에 고심

"최종 결심이 서지 않아···내일 안으로 입장 정하겠다" 유상철 기자l승인2022.04.05 14:3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후임 대변인에 배현진 "충정 다해 최선 다하겠다"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인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후임에는 배현진 의원이 임명됐다.

▲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기자 브리핑 말미에 "오늘 이 브리핑은 대변인으로서 마지막 브리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놓고 차기 정부 국정 수립하는 엄중한 과정에서 제 신상이 언급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최종 결심이 서지는 않았지만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결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대장동이 위치한 성남 분당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김 의원은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안으로는 입장을 정해 말씀을 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사퇴를 밝히면서 잠시 말을 멈췄고 눈가에는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김 의원의 후임으로는 배 의원이 당선인 대변인을 맡게 됐다. 배 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정부 출범까지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소통, 그 역동성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충정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상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2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