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 서른살 연하 前 여친에 고소 당해

"발설금지 합의서 허위작성" 홍정인 기자l승인2022.03.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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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배우 백윤식(75)이 최근 서른 살 연하의 전 여친으로부터 고소당했다.

▲ 배우 백윤식 [자료사진]

2일 경찰에 따르면 전 여친 K씨 측은 지난달 28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백윤식을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죄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고소인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백윤식이 K씨와 결별 후 소송취하를 합의하는 과정에서 동의 없이 발설금지 조항이 담긴 합의서를 허위 작성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3년 백윤식과 K씨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얼마 뒤 K씨는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에게 20년간 교제한 다른 여인이 있다' '백윤식의 아들 도빈, 서빈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백윤식과 소송을 벌인 바 있다.

한편, K씨는 최근 자전적 에세이 '알코올 생존자'를 출간했다. 에세이에는 백윤식과의 열애와 결별 과정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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