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9만5362명‥누적 200만명선 돌파

100만명까진 2년·200만명까진 2주···위중증 480명·사망 45명 이미영 기자l승인2022.02.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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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효과로 나흘만에 9만명선 내려왔지만···전주比4만747명↑
위중증 500명선 육박···3차 접종률 59.4%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9만5362명 발생했다. 최근 10만명대 확진자 규모로 발생하던 것에서 나흘만에 다시 9만명 선으로 내려왔는데,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 효과로 풀이된다.

▲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9만5362명 발생한 가운데 서울 강북구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자료사진]

그러나 연일 커진 확진자 규모에 누적 확진자는 200만명을 넘었다. 1월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763일만이고, 지난 6일 누적 100만명대를 기록한 후 보름만이다. 100만명까지는 2년이 조금 넘는 748일이 걸렸는데, 그 이후 100만명까지는 2주가 걸린 셈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536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20일) 10만4829명보다 9465명 줄어들었으나 같은 요일인 전주(14일) 5만4615명보다는 4만747명 늘었고, 2주전(7일) 3만5281명에 비교하면 6만81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80명으로 500명선을 육박했다. 지난 19일 408명 이후 사흘째 400명대로, 연일 20~40명대로 증가했다.

◇ 국내 지역발생 9만5218명, 해외유입 144명…수도권 비중 56.8%

이날 신규 확진자 9만5362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 9만5218명, 해외유입은 14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05만8184명이다.

최근 2주간(2월8일~21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3만6714→4만9549→5만4120→5만3920→5만4938→5만6430→5만4615→5만7169→9만439→9만3131→10만9822→10만2208→10만4827→9만5362명'으로 나타났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536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만6614→4만9384→5만4032→5만3791→5만4827→5만6296→5만4509→5만7001→9만277→9만3041→10만9715→10만2072→10만4732→9만5218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만4096명(서울 1만9957명, 경기 2만6777명, 인천 7362명)으로 전국 56.8%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만1122명으로 전국 비중의 43.2%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9만5362명(해외 144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만18명(해외61명), 부산 7541명(해외 1명), 대구 4160명, 인천 7364명(해외 2명), 광주 2589명(해외 5명), 대전 2907명, 울산 1593명, 세종 646명(해외 3명), 경기 2만6779명(해외 2명), 강원 2016명(해외 7명), 충북 2226명(해외 8명), 충남 3313명, 전북 2728명(해외 8명), 전남 2070명, 경북 3250명(해외 4명), 경남 5045명(해외 7명), 제주 1081명, 검역 36명이다.

◇ 위중증 480명, 500명 육박…사망 45명↑ 누적 7450명

위중증 환자는 480명으로 전날 439명보다 41명 증가했다.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268→285→282→271→275→288→306→314→313→389→385→408→439→480명'순으로 변화했다.

▲ [사진=뉴스1]

사망자는 45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7450명이다. 일주일 동안 348명이 목숨을 잃었다. 주간일평균 49.7명이다. 치명률은 0.36%로 하락했다.

최근 2주간 사망자 수는 '36→21→20→49→33→36→21→61→39→36→45→71→51→45명'을 기록했다.

방대본이 주간 단위로 표본을 채취해 실시하는 변이 바이러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미크론 확진자는 7292명(국내 6677명, 해외 615명)이 늘어 총 3만8859명(국내 2만9648명, 해외 9211명)으로 나타났다.

◇ 전국민 3차 접종률 59.4%…노바백스 누적 2만7146명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참여 인원은 7253명 늘어 누적 3046만4700명이 됐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59.4%다. 연령별 3차 접종률은 60세 이상 87.6%, 18세 이상 68.7%로 나타났다.

2차 접종자는 520명 증가한 4430만971명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86.3%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 접종 대상군인 만 12세 이상으로는 94.1%를 기록했다.

1차 접종자는 305명 증가한 4479만9973명으로 집계됐다. 접종률은 전국민 87.3%, 18세 이상 성인기준 96.9%, 12세 이상 기준 95.2%다. 노바백스는 이날 하루 동안 1차 80명이 맞아 접종 누적 2만7146명(1차)이 됐다.

▲ [사진=뉴스1]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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