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제1003회 1등 '한 곳서 5장' 총 90억‥'대박' 터진 판매점은?

1등 당첨번호 '1·4·29·39·43·45'···2등 보너스 '31'번 이경재 기자l승인2022.0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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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지난 19일 오후 10시50분께 MBC 생방송으로 추첨한 제1003회 로또복권에서 1등 번호 수동 5개가 한곳에서 터졌다.

▲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번 제1003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4·29·39·43·45' 6개 번호로 결정됐다. 또 2등 보너스 번호는 '31'다.

이번 제1003회 로또 1등 당첨금은 1게임당 각각 18억원 씩으로 만약 한 사람이 이 복권판매점에서 5개를 동시에 샀다면 무려 90억 원의 잭팟을 터뜨린 셈이다. 세금을 제한다고 해도 60억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로또 제1003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4게임으로 각각 18억 1112만원 씩 지급된다.

이어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모두 66게임으로 각 6403만원 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49게임으로 각각 160만원 씩을 받는다.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3곳(자동 2곳, 수동 1곳)을 비롯해 서울 2곳(자동), 인천 2곳(자동 1곳·수동 1곳), 전북 1곳(자동), 대전 1곳(자동), 제주 1곳(자동) 등이다. 아쉽게도 이번 회차에서 부산과 경남, 울산에서는 1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한 로또 판매점은 수동 1등이 5게임이나 터졌다. 만약 5게임이 동일인이라면 1003회 1등 당첨금이 1게임당 18억원 씩인 점을 감안, 당첨금은 무려 90억 원을 넘게 된다. 실제로 수동을 택하는 사람들이 동일 번호를 중복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같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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