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제1002회 1등 총 8명‥1인당 당첨금 각각 30억원 씩

1등 당첨번호 '17·25·33·35·38·45'···2등 보너스 '15'번 이경재 기자l승인2022.02.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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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지난 12일 오후 10시50분께 MBC 생방송으로 추첨한 제1002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7·25·33·35·38·45' 6개 번호로 결정됐다. 또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

▲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번 제1002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각각 30억 8845만원 씩 지급 받는다.

이어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모두 85명으로 각 4845만원 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93명으로 129만원 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계속해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541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3만 6676명이다.

이번 제1002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1906곳 중 1곳(수동) 비롯해 서울 1253곳 중 2곳(자동 1곳·수동 1곳), 부산 456곳 중 1곳(자동), 인천 418곳 중 1곳(자동), 경북 358곳 중 2곳(자동 1곳·수동 1곳), 전남 261곳 중 1곳(자동)이다.

흔히 자동 당첨은 대박 당사자와 더불어 로또복권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반면 수동 방식은 자동과 달리 오직 당첨자의 행운과 노력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로또복권 판매점 수가 전국 17개 시도 중 압도적 우위를 자랑하는 경기 지역에서는 로또 1002회 1등 자동 판매점이 단 1곳도 없다.

매 회차 지역별 로또복권 판매금액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회차는 경기 로또 판매점에 자동 당첨 행운이 찾아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2등은 자동 여부를 알 수는 없지만 무려 28게임이 쏟아졌다.

1등을 아쉽게 놓친 2등은 전국에서 모두 나와 이목을 끈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부터 가장 적은 세종(36곳)까지 로또 1002회 2등 당첨이 최소 1곳 이상 나오면서 이른바 '완성'이란 말을 쓸 수 있게 됐다. 결국 로또 1002회에서는 고액(1,2등) 당첨이 전국에 다 나온 셈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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