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경덕 고용부장관, 6일 '양성' 확진‥국무위원 첫 사례

5일 피로감 때문에 선제적 검사···가족, 비서진 등도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음성' 이미영 기자l승인2022.02.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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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안 장관은 3차 접종 완료자다. 국무위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전날(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피로감이 이어지자 지난 5일 선제적으로 자가진단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은 오는 11일까지 격리될 예정으로, 현재 재택치료 중이다. 장관 부재에 따른 대면 일정은 박화진 차관이 대행하게 된다.

안 장관 확진으로 가족과 고용부 비서진 등도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피로감이 계속돼 병원을 찾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어 자택에서 업무를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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