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4.7% 李 35.6% 安 9.8%‥尹 5.5%p 오르고 李·安 하락

당선가능성 尹48.4% 李 42.4%···野 단일화시 尹47.2% 李 36.3%…安 38.1% 李 31.1% [리얼미터] 유상철 기자l승인2022.01.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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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 尹 44.7% 李 35.6% 安 9.8%‥尹 5.5%p 오르고 李·安 하락···野 단일화시 尹47.2% 李 36.3%…安 38.1% 李 31.1%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4.7%, 이 후보 35.6%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지난주 대비 5.5%포인트(p) 상승했고 이 후보는 1.3%p 하락해, 격차가 지난주(2.3%p)보다 커진 9.1%p로 오차범위 밖(95% 신뢰수준에서 ±3.1%p)으로 벌어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주 대비 2.4%p 떨어진 9.8%,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9%p 상승한 3.9%였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0.3%, '그 외 인물'은 2.0%, '없음' 1.7%, '잘모름'은 2.0%였다. 

윤 후보는 60세 이상과 만 18~29세, 대구·경북과 서울, 학생, 가정주부, 무직·은퇴·기타 층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이 후보는 40대와 50대, 광주·전랴,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사무·관리·전문직에서 강세를 보였다.

본인의 지지와 상관없이 각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8.4%, 이 후보는 42.4%로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6.0%p였다. 안 후보는 3.9%, 심 후보는 1.2%, 김 후보는 0.3%로 조사됐다. 

설 연휴 중 진행할 대선후보 TV토론회에 참석할 두 후보 중 이 후보가 토론을 더 잘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54.2%로 과반이었고, 윤 후보가 더 잘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31.8%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14.0%였다.

TV 토론회가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9.6%였으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 응답자의 비율은 48.4%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2.0%였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단일후보로 윤 후보가 출마했을 시 이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가 47.2%로 이 후보(36.3%)에 오차범위 밖인 10.9%p 앞섰다.

안 후보가 단일후보일 경우 38.1%로 이 후보(31.1%)를 7.0%p 앞섰으나 윤 후보와 비교해서는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단일후보로 윤 후보와 안 후보 중 누가 더 적합한지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4.1%, 안 후보 33.1%로 윤 후보가 11.0%p 높았다.

단일후보로 누가 더 경쟁력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윤 후보 46.9%, 안 후보 32.6%로 윤 후보가 14.3%p 높았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전화(ARS) 조사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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