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만 40세↑ 일반직원 대상 '특별 퇴직' 실시

관리자급 최대 33개월치 평균임금 지급···자녀학자금 등 혜택 이경재 기자l승인2022.01.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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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을 실시한다.

▲ 하나은행 본점 [자료사진]

3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31일 기준으로 15년 이상 근무하거나 만 40세 이상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을 신청받는다.

관리자급은 27~33개월치의 평균임금, 책임자급은 33~36개월치의 평균임금, 행원은 최대 36개월치의 평균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받는다. 이외에도 자녀학자금, 의료비, 재취업 및 전직지원금을 지급한다.

1966년 하반기 또는 1967년에 출생한 일반 직원 대상 '임금피크 특별퇴직'도 실시한다. 1966년 하반기(7월 이후)생은 약 25개월, 1967년생은 약 31개월치의 평균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받는다.

퇴직 대상은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퇴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연령 직원들의 조기 전직 기회 제공 및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해 임금피크 및 준정년 특별퇴직을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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