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첫 사망자 광주서 발생‥"2차 접종까지 한 90대女 2명"

이미영 기자l승인2022.01.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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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 급증 [자료사진]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진자 2명이 치료 중 숨졌다. 두 확진자는 각각 광주 41번째, 43번째 사망자로 90대 여성이며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지난 달 29일 사망한 A확진자는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요양병원 입원 환자였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7일 사망한 B확진자 역시 남구 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두 사람 모두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1월26일 전후로 아프리카 남부에서 처음 보고된 오미크론은 80여개국에서 검출되며 매서운 속도로 확산 중이다.

이날까지 광주시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누적 122명이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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