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김건희 '석사 논문 표절' 의혹‥"필요한 조치 논의 예정"

이미영 기자l승인2021.12.28 19:1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숙명여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 관련해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자료사진]

숙명여대 관계자는 29일 "전례가 없는 상황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 중"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검토해 필요한 조치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 언론은 전날 김씨가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 학위를 수여할 당시 제출한 '파울 클레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 논문 총 48페이지 중 43페이지에서 표절 흔적이 있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참고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80~90년대 파울 클레 관련 책과 논문 4개를 직접 추가해 표절심의 프로그램인 '카피 킬러'로 검증하자 표절률이 42%까지 치솟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1999년 석사 논문을 현재의 연구윤리 기준을 적용해 해당 대학의 정식 조사가 아닌 약식 방법인 '카피킬러'로 다른 조건까지 넣어 산출한 것"이라며 "정확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이준석 "尹측 요청 있으면 '선대위 복귀' 검토"

당정 "쌀 27만톤 전량 수매‥가격 20만원선 유지"

국힘 초선의원들, 이준석 '대표직 사퇴' 포함‥29일 무제한 토론

윤석열 "문재인, 이재명 선대위원장 자처‥참 나쁜 정부"

이준석 "윤석열 '논평가' 저 겨냥 아냐‥김종인과 소통 문제 없어"

김건희, 대국민 사과 "잘 보이려 경력 부풀려‥진심으로 사죄"

공수처, 野 지도부 포함 총 26명 국회의원 무더기 통신조회

文대통령, 박근혜 전격 사면‥朴 "대통령과 정부에 감사"

윤석열 "박근혜 사면, 늦었지만 '환영'‥빨리 건강 회복하길"

박근혜 前대통령 전격 사면‥대선정국 영향 주목

통장잔고 위조 혐의 실형 선고 윤석열 장모‥항소 검토

윤석열 35.2%, 이재명 32.9%‥오차범위 내 접전

'대장동 실무 총괄' 김문기 처장 숨진 채 발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선대위 모든 직책 사퇴‥"존재 부정 당해"

이준석, 조수진 겨냥 "업무 않고 가세연 링크 보내나‥거취 표명하라"

李 40.3% 尹 37.4%‥'부인 허위경력' 尹, 오차범위 내 역전 허용

윤석열 "아내 경력 논란, 제 공정 원칙과 안맞아"‥공식 사과

이재명 36% 윤석열 35% '접전'‥두달만에 오차내 역전

유권자들, 역대급 '혐오 대선'‥떠나는 민심 李-尹 모두 하락세

윤석열 "아내 경력 논란, 제 공정 원칙과 안맞아"‥공식 사과

윤석열 "공권력 이용 확인하면 될 일‥아내 경력 전부 날조된 게 아냐"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에 "지시할 이유도, 지시한 적도 없어"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2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