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민원실에 소년수형자 돕는 '희망커피 1호점' 개업식

국민배우 최불암 이사장, "수익 전액 소년 교정·교화에 사용" 김선일 기자l승인2021.12.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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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소년수형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돕는 카페 '희망커피'가 7일 문을 열었다.

▲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민원실에서 지난 7일 오후 열린 '희망커피1호점' 개업식에서 최불암 제로캠프 이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법무부는 국민배우 최불암 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제로캠프'와 민관협력으로 추진한 '희망커피'의 1호점 개업식이 서울구치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제로캠프'는 위기청소년 선도 교육과 범죄소년 교정·교화 및 자립지원을 위해 2012년 11월 설립됐다.

구치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희망커피에서 음료와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수익금은 제로캠프를 통해 소년수형자 교정·교화 활동에 사용된다.

▲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민원실에서 지난 7일 오후 열린 ‘희망커피1호점’ 개업식에서 최불암 제로캠프 이사장(오른쪽)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및 관계자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민원실에서 지난 7일 열린 희망커피 1호점 개업식에서 최불암 제로캠프 이사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참석해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이날 개업식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참석해 "소년수형자가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희망커피 발전을 기원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소년수형자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민원실에서 지난 7일 열린 희망커피 1호점 개업식에서 최불암 제로캠프 이사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범계 장관(오른쪽)이 일일 바리스타로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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