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살인자 집안 출신에 포악한 후보는 대통령 해선 안돼"

'청년의꿈' 게시판 답변…이재명 저격 유상철 기자l승인2021.11.27 12:4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과거 조카의 모녀 살인사건을 변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저격했다.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자료사진]

지난 26일 홍 의원이 만든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 코너에는 '준표형님 제가 누구를 뽑아야 합니까. 답을 알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국민이 원하는 후보가 아닌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올바르지 못한 후보를 내세우는 오만방자한 당이 승리하는 꼴을 못 보겠다"며 "윤석열입니까 이재명입니까. 참 답이 안 나온다"고 적었다.

이에 홍 의원은 "아무리 그렇다 해도 살인자 집안 출신에 포악한 후보는 대통령 해선 안 된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제 일가 중 한 사람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카의 범죄를 '데이트폭력 중범죄'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자 이 후보는 "데이트폭력이라는 말로 사건을 감추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었다"라며 "저로 인해 가슴 아픈 일을 다시 상기하시게 된 것에 대해서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상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2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