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위 구성

홍정인 기자l승인2021.11.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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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태권도의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위원회' 위촉식 [사진=국기원 제공]

국기원은 5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최재춘 위원장을 비롯해 Δ임미화 국기원 이사 Δ고봉수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Δ유정석 세계태권도연맹(WT) 교육실장 Δ장준식 국원문화재연구원 원장 Δ허권 전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Δ허건식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기획경영부장 Δ김현일 용인대 교수 Δ김병섭 광저우체육대학 교수 Δ정순천 국제태권도연맹(ITF) 공보위원 겸 로드투어 대표 Δ박범진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회장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태권도의 전통과 역사를 지키고 알리는 것이 국기원의 위상을 높이는 길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최재춘 위원장은 "각 기관의 선례를 통해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준에 따른 여러 상황을 준비했다"며 "반드시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국기원은 오는 25일 위원회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국기원은 지난 10월 제7차 임시이사회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TF(특별팀)를 정관에 의한 위원회로 격상시켜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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