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1050명, 감소세 뚜렷‥네자릿수 벽 깨지나?

1주 전 247명↓· 2주 전比 620명↓…62일만에 수도권 최소 이미영 기자l승인2021.10.18 11:0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백신 1차 접종 78.7%…접종완료자 1.8만명 늘어 64.6%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1050명 발생했다. 이는 지난 9일 1953명 발생한 이래 10일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

▲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또한 전날(17일) 기록한 1420명에서 370명 줄고, 일주일 전(11일) 1297명보다는 247명 그리고 2주 전(4일) 1670명 대비 620명 줄면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1050명은 일일 기준과 일요일(월요일 0시 집계) 기준으로 지난 7월12일(1100명) 이후 98일, 14주 만에 최소치를 찍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주말 진단검사량이 평일보다 적어 확진자 규모가 줄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지난 주말과 비교하면 확산세가 꺾인 모습으로 보인다. 네 자릿수 확진자는 104일째 계속되고 있다. 1050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03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489명 증가해 누적 4040만262명을 기록했다. 인구대비 접종률은 78.7%,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1.5%로 나타났다. 접종 완료자는 1만8883명 증가한 3318만5615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대비 접종 완료율은 64.6%, 성인 인구 대비 75.1%다.

정부는 18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접종완료자를 포함 최대 8명까지, 3단계는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정부는 이 기간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오는 11월1일 한국형 '위드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 지역발생 1030명, 주평균 1503.1명…수도권 비중 77.2%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050명 늘어난 34만3445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37명으로 누적 31만1781명(90.78%)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2만899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668명(치명률 0.78%)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48명보다 3명 줄어 345명이다.

진단검사는 7만1884건으로 전날 9만1818건보다 약 1만2000여건 감소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54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만7859건(확진자 2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8543건(확진자 18명)이었다.

▲ [사진=뉴스1]

주말 진단검사량이 평일보다 적어 확진자 규모가 줄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지난 주말과 비교하면 확산세가 꺾인 모습으로 보인다. 네 자릿수 확진자는 104일째 계속되고 있다. 1050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03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03.1명으로 전날치 1539.6명 대비 36.5명 감소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가 794명(서울 352명, 경기 684명, 인천 141명)으로 전국 비중의 77.1%를 차지했다. 8월17일(809명) 이후 62일 만에 최소 규모고, 10월 12일(966명)에 이어 6일 만에 1000명 밑으로 발생했다. 주간 일평균은 1178.6명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36명으로 7월 8일(233명) 이래 102일 만의 최소 규모다. 전국 비중의 22.9%를 기록했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24.6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1574→2027→2425→2172→1953→1594→1297→1346→1583→1939→1684→1617→1420→1050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555→2001→2398→2141→1924→1560→1284→1333→1570→1924→1670→1593→1403→103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050명(해외 20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355명(해외 3명), 부산 35명, 대구 45명(해외 4명), 인천 85명(해외 1명), 광주 4명(해외 2명), 대전 5명, 울산 3명, 세종 2명, 경기 365명(해외 7명), 강원 8명, 충북 30명(해외 1명), 충남 33명, 전북 18명(해외 1명), 전남 9명, 경북 18명, 경남 29명(해외 1명), 제주 6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추가 확진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489명 증가해 누적 4040만262명을 기록했다. 인구대비 접종률은 78.7%,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1.5%로 나타났다. 접종 완료자는 1만8883명 증가한 3318만5615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대비 접종 완료율은 64.6%, 성인 인구 대비 75.1%다.자가 없었다.

◇ 전국민 64.6% 접종완료…목표까지 150만명 남아

▲ [사진=뉴스1]

특히 정부는 10월 말까지 전국민 70%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11월부터 코로나19 방역과 국민 일상 간의 공존을 취지로 한국형 '위드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 체계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주 중 접종 완료자가 150만명 남짓 늘어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의 경우 누적 1110만2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접종 완료자는 1081만8416명을 기록했다. 이중 1차는 AZ, 2차는 화이자로 접종한 교차접종은 누적 170만2027명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까지 총 2136만5099명을 기록했다. 2차까지 누적 접종완료자는 1778만8268명이다. 모더나는 1차 누적 646만5659명, 접종완료 310만9692명을 기록했다.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46만9239명이 접종을 마쳤다.

한편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10월 17일~18일 0시 기준 신규 건수를 합쳐 2121건(명) 늘어난 32만3018건을 기록했다. 이 중 31만972건(96.3%)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이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325건으로 1건 증가했고,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9934건(신규 31건), 사망 사례 787건(신규 6건)으로 집계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의심사례 △아나필락시스양 의심사례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등 세 가지로 구분해 분류한다. 사망 위험성이 있는 중증 이상반응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분류하며, 접종 후 30분 이내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경우를 말한다.

접수된 이상반응 신고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다.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벌여 인과성을 평가한다.

▲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50명 증가한 34만344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050명(해외유입 2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358명(해외 7명), 서울 352명(해외 3명), 인천 84명(해외 1명), 대구 41명(해외 4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해외 1명), 경남 28명(해외 1명), 전북 17명(해외 1명), 경북 18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광주 2명(해외 2명), 울산 3명, 세종 2명이다. [사진=뉴스1]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2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