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강북구 어린이집 '12명 집단감염'‥원생 전수검사

원생들 식사-놀이, 신체활동하며 거리두기 어려워 이미영 기자l승인2021.10.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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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서울 강북구 어린이집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2명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원생 1명이 7일 최초 확진 후 11일까지 10명이 추가 확진되고, 12일 1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모두 서울시 확진자이다.

접촉자 포함 총 76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1명, 음성 65명이 나왔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자연환기가 가능했으나 원생들이 식사와 놀이,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거리두기가 어려워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서울시는 강북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후 종사자, 원생을 전수검사하고 접촉자를 분류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어린이집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 장난감 등 공용물품 표면소독,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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