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1차 컷오프 윤석열·홍준표·유승민 등 8명 통과‥내일 첫 토론

박진·장기표·장성민 탈락…순위와 득표율 미공개 유상철 기자l승인2021.09.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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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민생 도탄 되고 법치 사라졌다…상식 공정 없어" 文정부 비판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예비경선에 출마한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가 15일 1차 경선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 [사진=뉴스1]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 순) 8명의 후보가 2차 경선에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1차 컷오프는 11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책임당원 여론조사 20%와 전국민 여론조사 80%를 합산 반영해 이뤄졌다.

이번 예비경선에는 총 12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박찬주 예비역 육군 대장이 지난 12일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 홍준표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여론조사 대상이 된 경선 후보는 11명이다.

당 선관위는 후보들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1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8명의 후보는 오는 16일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6차례 TV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당 선관위는 경선 후보 토론회를 '비전 발표회'로 축소하고 정책 공약 발표회, '국민 면접' 등을 진행했다.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은 "경선에 몰입하다 보면 대의를 잊고 소의에 집착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며 "그런데 지금의 나라 사정을 후보들이 깊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는 지금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법치는 사라졌고 상식이 없고 공정도 없다"고 현 정권을 비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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