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간부, 포항서 '만취 접촉사고' 입건

김선일 기자l승인2021.08.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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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경북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입건돼 조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현직 경찰간부 음주운전 교툥사고 [자료사진]

30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30분쯤 포항 북구 양덕동 한 사거리에서 경북경찰청 소속 A 경정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받았다.

다행히 가벼운 접촉사고여서 피해 차량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경정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만큼 그에 따른 처벌을 받고 별도의 징계도 받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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