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6개월간 암행순찰 '3122건 단속'‥형사범도 110명 검거

김선일 기자l승인2021.08.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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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청장 김원준 치안정감)은 지나 6개월간 '일반도로 암행순찰팀'을 운영해 3122건의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했다고 25일 밝혔다.

▲ 경기남부경찰청 일반도로 암행순찰팀이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벌이고 있는 장면.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남부청은 올 2월 비노출 암행순찰차 1대로 단속을 시작했으며 7월에는 순찰차 2대를 추가 투입해 암행순찰을 강화했다.

암행순찰팀은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거나 법규위반이 잦은 국도 등 일반도로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신호위반 1311건, 끼어들기·꼬리물기 등 얌체운전 643건, 안전모 미착용 447건,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114건 등을 단속했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통행량이 증가한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PM)의 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1106건, PM 258건의 법규위반도 단속했다.

특히 단속 과정에 무면허 운전 31명, 수배자 11명, 음주운전 7명 등 형사범 110명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돼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암행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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