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다음 달 말까지 재난지원금 90% 지급"

이경재 기자l승인2021.08.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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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달 말까지 재난지원금을 90%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자료사진]

홍 부총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 지급이 시작됐다"라며 "9월 말까지 2차 신속지급을 완료해 90% 집행률을 달성하고, 이후에는 확인지급, 이의신청 등을 통해 소외되는 분들 없이 '더 넓고 두터운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홍 부총리는 "희망회복자금 지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불편사항 발생시에는 신속 조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4차 확산세의 정점이 아직 보이고 있지 않아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마음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고, 저 역시 마음이 무겁다"라며 "무엇보다 취약계층의 버팀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만큼 정부는 취약계층의 절박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게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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