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브라질 女배구 공격수 '도핑' 적발‥한국과 4강 앞둔

라이트 탄다라, 도핑방지규정 위반으로 출국 홍정인 기자l승인2021.08.06 13:4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여자배구팀이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과 4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악재를 만났다. 라이트 탄다라 카이세타가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해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 브라질 배구대표팀의 탄다라 카이세타

6일(한국시각) 브라질 뉴스포털 UOL 등에 따르면 브라질올림픽위원회(COB)는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탄다라가 지난달 7일 브라질배구협회(CBV) 훈련 센터에서 실시된 도핑 테스트 결과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탄다라는 2020 도쿄 올림픽 한국과의 4강전에서 제외되고 브라질로 출국하게 됐다. 다만 COB는 탄다라의 도핑 테스트에서 어떤 물질이 검출됐는지는 발표하지 않았다.

한국과 브라질은 이날 오후 9시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탄다라의 공백으로 브라질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탄다라는 조별리그 한국과의 경기에서 9점을 올리며 세트 스코어 3-0 완승에 일조했던 선수다.

탄드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당시 예선전 6경기에 모두 참여했다.

현재 에이스라 부를 수는 없으나 브라질의 주축 중 하나다. 뒤숭숭할 브라질 선수단 내 분위기까지 고려하면, 한국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정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범여권 74명, 한미 연합훈련 연기 촉구 성명‥송영길 "원칙대로"

'도쿄 올림픽' 일본 '태풍 3개' 엄습‥10호 이어 11호도 발생

[도쿄 올림픽] 45년 만의 메달 도전하는 여자 배구, 4강서 브라질과 격돌

[도쿄 올림픽] '한일전 패배' 김경문 감독 "고우석이 이닝 끝내주길 바랐다"

"신재환 2억·여서정 7000만원 포스코 포상금 받는다"

[도쿄 올림픽] '2연패 도전' 박인비, AFP '주목할 선수 5인' 선정

[도쿄 올림픽] 한국 女탁구 신유빈 "내가 마무리 못해서‥많은 응원에보답 못해 죄송"

[도쿄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리우 은메달 독일에 석패‥8강서 탈락

[도쿄 올림픽] 다이빙 희망 우하람, 막차로 결선‥레슬링 류한수는 16강 탈락

[도쿄 올림픽] '新 도마의 신' 신재환 깜짝 우승‥김경문호, 이스라엘 완파

[도쿄 올림픽] '여홍철 딸' 여서정, 도마 銅메달‥여자체조 사상 첫 메달

[도쿄 올림픽] 안산·김제덕의 '로빈후드' 화살‥IOC 올림픽박물관에 전시

[도쿄 올림픽] 안산, 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 달성

[도쿄 올림픽] 역도 남자 96㎏급 유동주, 8위‥메달 획득 무산

[도쿄 올림픽] 축구 대표팀 김학범 감독 "6실점, 실감 안나‥내 능력 부족"

[도쿄 올림픽] 유도 男100kg급 조구함 결승行‥대회 '첫 金' 도전

[도쿄 올림픽] 유도 女78kg급 윤현지·男100kg급 조구함 준결승 진출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전 유도 국가대표‥징역 6년 확정

[도쿄 올림픽] '세계 최강·어벤져스' 펜싱 男사브르 단체 金‥2연패 금자탑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1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