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정자금 융자' 올 상반기 노동자 1만4509명에 845억원

근로복지공단, 특고 2877명 등 포함 지원 이경재 기자l승인2021.08.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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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1만4509명의 노동자에게 845억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 근로복지공단 울산 본사 [자료사진]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은 저소득 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무담보 저금리(연 1.5%)로 최대 2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전체 생활안정자금 8개 융자종목 중 혼례비 213억원(25.2%), 자녀양육비 145억원(17.1%), 자녀학자금 129억원(15.2%), 의료비 100억원(11.8%), 임금감소생계비 80억원(9.5%) 순으로 집행됐다.

올해 신설된 자녀 양육비(만 7세 미만 자녀 대상) 2923명, 145억원 지원과 지난해 12월부터 전면 확대된 특수형태근로자종사자 2877명, 166억원 지원이 포함됐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공단 융자사업을 크게 확대·지원하고 있으며 '제출서류 최소화 등 Zero 융자 신청시스템' 도입 등 고객중심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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