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유도 女78kg급 윤현지·男100kg급 조구함 준결승 진출

"한 판만 더 따내면 은메달 확보…5시 결승 도전" 홍정인 기자l승인2021.07.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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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유도 대표팀 남자 100㎏급 조구함(29‧9·KH그룹 필룩스)과 여자 78㎏급 윤현지(27‧안산시청)가 나란히 준결승에 안착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

▲ 유도 대표팀 여자 78㎏급 윤현지(안산시청·세계랭킹 23위)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윤현지는 29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유도 78㎏급 8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휘셔 스테인하위스(네덜란드)를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한 판만 더 이기면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조구함은 29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100㎏급 칼-리하르트 프레이(독일)와의 8강전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승리했다.

팽팽한 경기였다. 조구함과 프레이는 정규 시간(4분) 때 나란히 지도(반칙) 1개씩을 받고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1분여가 지난 상황에서 소극적인 플레이로 프레이가 먼저 지도를 받았고 조구함도 위장 공격으로 지도를 받았다.

하지만 조구함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결국 연장 1분 31초 만에 띄어치기로 절반을 따냈다.

조구함은 이날 오후 5시 호르헤 폰세카(포르투갈)과 결승행 티겟을 놓고 다툰다.

연이은 한판승으로 기세를 올린 유도 대표팀 여자 78㎏급 윤현지(27‧안산시청)도 앞서 열린 휘셔 스테인하위스(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반칙승을 거두고 4강에 안착했다.

윤현지는 4강에서 세계 1위 마들렌 말롱가(프랑스)와 맞붙는다.

▲ 조구함(29·KH그룹 필룩스)은 29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펼쳐진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90㎏급 16강전에서 세르비아의 알렉산다르 쿠콜리에 한판승을 거둬 8강에 진출했다. 쿠콜리와 지도 한 개씩을 주고 받은 조구함은 2분7초 업어치기로 시원한 한판승을 거뒀다. 조구함은 8강에서 칼 리하르트 프라이(독일)를 상대로 준결승행에 도전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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