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서 15만명 1차 접종‥'접종자 1%' 경증 이상반응

1만1492명 2차 접종 시행 이미영 기자l승인2021.04.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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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서울에서 15만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중랑구보건소에서 유린원광노인요양원 요양보호사 등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뉴스1]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15만1683명에 대해 1차 접종을, 1만1492명에 대해 2차 접종을 시행했다.

접종 기관별로 요양병원은 2만3020명이 접종(66.4%), 요양시설은 1만584명이 접종(51.1%)받았다.

코로나 1차 대응요원은 8239명(76%),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은 9만855명(82.3%)이 접종했다.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종사자의 경우 1차는 1만3586명(95.6%), 2차는 1만1492명(80.9%)이 접종받았다.

지난 1일부터 시행한 75세 이상 어르신은 4385명이 접종해 접종률 0.7%를 기록했다. 노인시설의 입소자와 이용자, 종사자의 경우 812명(4.5%)이 접종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전날 신규 1건, 누적 총 1683건을 기록했다. 접종자의 1%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사례 중 99.2%는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사례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접종 후 2~3일내 나타나는 경증 이상반응은 바로 응급실로 가시기보다는, 해열진통제 등을 드시고 쉬시면서 관찰하기 바란다"며 "어르신은 접종 후에 증상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이 함께 계실 것을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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