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473명, 지역 1주평균 500명 육박‥1차접종 100만명

1주 일평균 496.1명, 전일보다 7.4명↑…26일째 2.5단계 이미영 기자l승인2021.04.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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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 누적 96만2730명…사망 신고 32건 유지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4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임시 선별검사소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보다 70명 감소한 규모로, 6일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이는 진단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이 컸다는 해석이다. 그럼에도 400명 후반대로, 우려 수위가 높은 상황이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449명, 해외유입은 24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지역 일평균은 496.1명으로 500명에 바짝 다가섰다. 전날 484.7명보다 11.4명 증가했다.

특별한 감소세 없이 26일째 거리두기 2.5단계 기준(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00~500명 이상)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두고 코로나19 '4차 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629명 늘어난 96만2730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전국민 1차 접종률은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기준 1.86%를 기록했다.

◇ 지역발생 449명, 해외유입 24명…수도권 지역발생 61.5% 차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5752명을 기록했다. 신규 진단검사 수는 3만3651건으로 전날 4만2958건보다 1만건 가까이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1만4307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49명을 확인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48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65%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97명이다. 격리해제자는 311명 증가한 누적 9만6589명이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158명 늘어난 7104명이다.

신규 확진자 473명(해외 2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2명(해외 3명), 경기 111명(해외 3명), 인천 22명(해외 3명), 부산 48명(해외 2명), 대구 22명, 대전 13명, 울산 1명, 세종 4명, 강원 14명, 충북 7명, 충남 14명, 전북 16명, 전남 5명(해외 2명), 경북 20명, 경남 12명(해외 1명), 제주 2명, 검역 10명이다. 광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2주간) '346→428→430→490→505→482→382→447→506→551→557→543→543→47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44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0시 기준 지역발생 확진자 514명보다 65명 감소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61.5%인 276명(서울 149명, 경기 108명, 인천 19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최근 2주간 '331→411→419→467→490→462→369→429→491→537→532→521→514→449명'을 기록하고 있다.

◇1차 접종 629명↑, 누적 96만2730명…사망 신고 32건 유지

▲ [사진=뉴스1]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629명 증가한 96만2730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중 1.86%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85만6006명, 화이자 백신 10만6724명이다.

2차 접종자는 전일 0시 대비 66명 증가한 2만7364명이다. 현재 2차 접종은 앞서 1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앞으로 도입될 얀센 백신을 제외한 나머지 백신 4종은 두 차례에 걸쳐 접종을 받아야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접종 후 이상반으로 신고된 사례는 7건 늘어난 1만997건을 기록했다. 이 중 1만839건(98.6%)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17건(신규 1건)을 기록했으며 사망 신고는 32건을 유지했다.

이외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누적 109건을 유지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의심사례 △아나필락시스양 의심사례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등 세 가지로 구분해 분류한다. 사망 위험성이 있는 중증 이상 반응은 아낙필락시스 쇼크로 분류하며, 접종 후 30분 이내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경우를 말한다.

접수된 이상반응 신고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다.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실시해 인과성을 평가한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만5752명이다. 신규 확진자 473명(해외 2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9명(해외 3명), 경기 108명(해외 3명), 부산 46명(해외 2명), 인천 19명(해외 3명), 대구 22명, 경북 20명, 전북 16명, 강원 14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경남 11명(해외 1명), 충북 7명, 전남 3명(해외 2명), 세종 4명, 제주 2명, 울산 1명, 검역 10명이다. [사진=뉴스1]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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