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날, 따뜻한 남풍에 맑고 포근‥오후엔 흐려져

아침 최저기온 -5~7도, 낮 최고기온 11~18도 홍정인 기자l승인2021.02.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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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제주는 약한 비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2월 마지막 날인 28일(음력 1월17일) 일요일은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오후에는 흐려지겠다. 제주에는 새벽에 약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동해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27일)과 비슷하고 낮에는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5도 내외의 기온을 보이는 등 포근할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20도로 매우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하늘은 제주도의 경우 흐리고, 그 외 전국이 맑겠지만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내리던 비가 오전 6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전주 2도 △광주 3도 △제주 11도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1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부산 15도 △전주 18도 △광주 16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순환으로 대체로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해안은 이날 새벽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바람이 시속 35~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외 지역에서도 바람이 시속 20~40㎞로 강해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3.0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4.0m, 남해 먼바다 최고 5.0m, 동해 먼바다 최고 3.0m로 예상된다.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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