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이틀 연속 산불 발생‥산림 2000㎡ 피해

주민 부주의로 발생 추정 김선일 기자l승인2021.02.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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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충북 음성에서 이틀 연속 산불이 발생해 모두 2000㎡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탔다.

▲ 23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성로 삼성농협주유소 뒤편 야산에 산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뉴스1]

23일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쯤 음성군 삼성면 대성로 삼성농협주유소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산림 1000㎡를 태우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인근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에서는 전날에도 음성읍 석인리에 사는 한 주민이 화목보일러에 타고 남은 재를 처리하다가 근처 산림 1000㎡를 태우기도 했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주민 부주의로 보이는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건조한 때이니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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